길이라도 좋다 아니라도 좋다...우리는 무조건 질러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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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작성일08-04-26 조회954회본문
이려성님 반갑습니다...^^
군대이야기라 해서 솔깃해서 봤는데 역시 재미있게 잘 봤고...100퍼센트 공감합니다.
저는 89년 ~ 94년 까지 7공수에서 근무했습니다.
천리행군 하면서 발바닥 다 뜨고 뼈까지 아파 부대 복귀하면 곧바로
전역지원서 쓰겠다고 수천번 다짐 했는데 아직 못했습니다.
참! 서울시검도회 사무국장님이 공수부대 대대장을 지내셨습니다.
시합때 뵈면 인사 드리십시요...^^
그리고 대한검도회 홈페이지 동호회에 군인검도동호회가 개설 되어 있는데
회원중에 학사 13기(선윤상 소령), 33기(고동환 대위), 39기(강신양 대위) 분들이 계십니다.
홈페이지에 한 번 와 보시기 바랍니다.
군인검도동호회 임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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