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의견 감사 합니다.

  다음 대회에는 더나은 운영으로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김성겸님의 글 ============ >

안녕하세요. 자녀 검도대회 출전으로 잠실학생체육관에 방문하여 검도대회를 관전하였습니다.

6개의 경기장에서 현재 무슨경기를 하고 있는지 안내가 하나도 없고

대진표도 주변에서는 볼수도 없게 본인들 표시용으로만 사용하고

단지 경기장내에 울려 펴서서 들리지도 않는 마이크 소리에 의한 멘트 중간중간 있을뿐

경기장내로 내려오지 말라는 안내만 하고 있고,

무슨경기를 하는지 언제 하는지 지금 어디서 뭘 하는지 앉아서 기다리는 선수 와 부모와 관계자들은

그 것을 알기 위해 하나하나 내려가서 관계자 인듯한 분들께 물어물어 경기장을 찾아 다녀야 하고

그것마져 못 챙겨서 그 자리에 없을면 불참으로 탈락시키고..

이게 경기장인지 시장인지 분간을 못할 지경이였네요.

앞으로...

경기를 주관하실때는 멀리 앉아 있어도 각 경기장 마다 지금 무엇을 하는지 알수 있게

그 경기장 근처에 가면 대진표가 어떻게 되는지 

전광판이든 조그만 플래그카드든 아니면 안내 판이든 준비를 철저히 하시고

쓸때없이 30분~50분 대기만 하는 선수들 과 부모들과 식구들이 없도록 노력해 주십시요.

1층에서 출전을 위해 30분 이상 앉아 있던 선수들은 또 공조기 앞에서 에어컨 바람에 떨고 있었구요..

기존과 같은 진행 방식이라면 앞으로는 선수와 관람하는 모든 사람이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한명 한명 1층 경기장까지 나려가지 않아도 알수 있도록 수정 보완을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