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후의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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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검도회 - 작성일09-12-16 조회3,005회본문
행사 후의 遺憾...
지난 경기고등학교에서 제6차 승단심사와 제30회 회장기대회를 치르고 나서 몇 가지 우리 서울시 검도가족들이 보여준 불미스런 사례를 말씀드리고 시정을 촉구합니다.
사례1. 6차 승단심사에서 4단 응시자께서 학교 화단에 무단주차를 하여 학교로 부터 강력한 항의를 받았습니다.
사례2. 이번 회장기대회에서는 경기가 끝나고 난 후 경기장모습입니다. 쓰레기장을 방불케 합니다.
2010년도에는 더 이상 경기고체육관을 쓸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올해 새로운 집행부가 들어서 “3CLEAN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물론 당장 효과가 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나아지는 모습을 기대했었는데.... 매우 안타깝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지도자들의 지속적인 지도가 더욱 요구됩니다.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 되지는 않겠지만 그 한 사람 한 사람이 실천한다면 좀 더 쾌적한 경기장을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다시 한 번 서울시검도가족 여러분께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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